인공지능(AI) 기술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인 세븐지엔씨와 전국에 250여개 가맹 태권도장에 4만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MTA의 네트워크를 통해 태권도장 경영 및 교육 콘텐츠 공급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MTA태권도’ 프랜차이즈 대표로 취임한 신창섭 대표는 공인 태권도 8단의 고수이며, ㈜태권블록 대표이기도 하다. 태권블록은 태권도 수련과정 블록체인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신대표의 MTA 대표이사 취임으로 인해 태권블록 프로젝트와 MTA 태권도 인프라가 결합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신창섭 대표에 의하면 "최근 태권블록은 전 세계 태권도 영웅, 그랜드마스터, 스포츠 스타 등의 영상자료, 형상화한 캐릭터 등을 활용하여 태권도 인들이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 자산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 이며. "또한 태권토큰(TKDx) 발행을 통해 태권도 생태계에 실제 사용 가능하도록 기획 중"이라고 했다.
또한 신창섭 대표는 “태권토큰(TKDx)이 MTA 네트워크에 접목되어 콘텐츠 거래, 교육비 결제 등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토큰으로 사용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의미 있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밝혔다.
현재 엠티에이태권도는 태권블록, 페트라인텔리전스와 함께 "메디아바타 기반의 태권 수련 이력제" 보급을 위해 최종 조율중에 있기도 하다.
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